맨시티의 공식 응원가는 블루문이다.
블루문은 1989/90 시즌 개막전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팬들에게 처음 불렸다고 한다.
Blue moon,
You saw me standing alone
Without a dream in my heart
Without a love of my own
블루 문,
넌 내가 혼자 서 있는 것을 봤어
내 가슴속의 꿈 없이
내 자신에 대한 사랑 없이
Blue moon,
You knew just what I was there for
You heard me saying a prayer for
Someone I really could care for
블루 문,
넌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기 있는지 알았지
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들었어
And then there suddenly appeared before me
The only one my arms will ever hold
I heard somebody whisper 'Please adore me'
And when I looked, the moon had turned to gold
그러자 갑자기 내가 평생 안을 단 한 명이 내 앞에 나타났어
나는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 주세요' 라고 속삭이는 것을 들었어
그리고 내가 보았을 때, 달은 금으로 변했어
Blue moon,
Now I'm no longer alone
Without a dream in my heart
Without a love of my own
블루 문,
난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내 가슴 속의 꿈 없이
내 자신에 대한 사랑 없이
맨시티 채널에서
'오아시스'의 노엘 갤러거가
펩 과르디올라의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때 펩도 노엘에게
맨시티의 응원가가
블루문이라는 얘기를 듣고
왜 '오아시스'의 노래를
응원가로 하지 않냐는 질문을 했었다.
홈경기가 끝나면
맨시티의 오랜 팬이었던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노래가 나온다.
바로
Wonderwall
원래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이게 맨시티 응원송 중 하나라고 하니
너무 반가웠다.
맨시티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에서 선수들 및 관계자들을
인터뷰할 때가 있는데
그때도 경기장에서 원더월이 흘러나오는 걸
들을 수 있다.
노엘 갤러거가
선수들 라커룸에 갔을 때도
선수들이 폰으로 원더월을 틀고
다 같이 떼창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Today is gonna be the day
That they're gonna throw it back to you
오늘은 네가 그들로부터 돌려 받는 날이 될 거야
By now you should have somehow
Realised what you gotta do
이제 넌 무엇을 해야 할 지 깨달아야 해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그 누구도 너를 향한 이 기분을 알지 못할 거야
Backbeat, the word is on the street
That the fire in your heart is out
네 마음 속 열정이 식었다는 거리의 수근거림이 들려
I'm sure you've heard it all before
But you never really had a doubt
넌 분명히 들어 봤겠지만 신경 쓰지 않았지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그 누구도 너를 향한 이 기분을 알지 못할 거야
And all the roads we have to walk are winding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굽어져 있고
And all the lights that lead us there are blinding
그 길로 이끄는 빛은 눈을 멀게 해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but I don't know how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Because maybe
왜냐하면 어쩌면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네가 날 구원해줄 단 한 사람이니까
And after all
그래 결국
you're my wonderwall
넌 나의 Wonderwall이야
Today was gonna be the day
But they'll never throw it back to you
오늘은 그들에게 되돌려 받는 날이었지만 그럴 수 없게 됐어
By now you should have somehow
Realised what you're not to do
이제 뭘 하지 말아야 할지 깨달아야 해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그 누구도 너를 향한 이 기분을 알지 못할 거야
And all the roads that lead you there were winding
너를 이끄는 길은 굽어져 있고
And all the lights that light the way are blinding
길을 비추는 빛은 눈을 멀게 해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but I don't know how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I said maybe
아마도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네가 날 구원해줄 단 한 사람이야
And after all
그래 결국
you're my wonderwall
넌 나의 Wonderwall이야
I said maybe
아마도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네가 날 구원해줄 단 한 사람이야
And after all
그래 결국
you're my wonderwall
넌 나의 Wonderwall이야
I said maybe
아마도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네가 날 구원해줄 단 한 사람이야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네가 날 구원해줄 단 한 사람이야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네가 날 구원해줄 단 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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