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필수템 선크림 5종 비교 추천 (닥터지, 달바, 마녀공장, 에뛰드)

 

여름 필수템 
선크림
각 브랜드별 5종
비교 추천 

 

 

닥터지 선 에센스   /   닥터지 선스틱   /   달바 선 에센스   /   에뛰드 수분 선크림   /   마녀공장 선블락 

1.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에센스 (7900원)

정말 부드럽고 순하다. 
순한 선크림들 중에서도 

가장 가볍게 발리는 제품이었다. 

스킨케어 제품처럼 

바르고 나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피부에 완전히 흡수가 되어서

마무리감도 깔끔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2.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스틱 (7900원)

메이크업을 안 하고 
운동을 하러 나갈 때 
외출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여름에는 밖에서도 3시간에 한 번씩 
선크림을 계속 덧발라야 하는데 
야외에서는 바로바로 손을 씻을 곳도 없어서
짜서 쓰는 타입은 위생상 찝찝한 느낌이 들고 
선쿠션의 경우 대부분이
톤보정의 역활을 가지고 있어서 
메이크업은 안 할 날 바르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이 선스틱을 가지고 다니면 편하다. 

 

 

 

3. 달바 비건 에센스 선크림 (23800원)

에센스 제형의 선크림이다. 

끈적임이 적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달바 선크림은 마일드 버전도 써봤는데 

마일드보다 훨씬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마일드는 살짝 백탁 현상이 있는데 

이 제품은 전혀 백탁이 없고 

워터풀 제형의 선크림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하다. 

달바 선크림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으나

 신경이 쓰일만큼 독한 향은 아니다.

 

 

4. 에뛰드 순정 디렉터 수분 선크림 (1+1, 25000원)

화해에서 선크림 비건 부문 1위를 한 

제품이라 관심있게 보다가 구매했다. 

수분 선크림이라는 이름답게

가볍고 촉촉하지만 바르고 나면

너무 얼굴이 기름져 보여서 

매트한 파테나 쿠션을 바르기 전에만 바르게 된다. 

 

클렌징이 쉽다고 하는데 

그 위에 메이크업을 바르면 

사실 딥클렌징을 하긴 해야 해서 

메이크업은 안 하고 야외 활동을 해야 할 때 

사용하기 가장 편한 제품인 것 같다. 

 

 

 

5.  마녀공장 내추럴 선블럭 (15900원)

100% 무기자차의

저자극 선크림이라고 해서

구입하게 됐는데 

너무 꾸덕한 제형이라

앞에서 발랐던 스킨케어가

밀리는 느낌을 받았고

백탁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선크림을 짜자마자

진한 흰색의 꾸덕함을 보자마자

묵직함이 느껴진다.  

여름엔 꼭 
잊지 말자!
3시간 1선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