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부츠나 롱기장의 닥터마틴을
아무런 조치없이 그냥 신발장에 넣어두면
자연스럽게 부츠가 반으로 꺽이면서
가죽이 상하기 쉽다.
부츠의 특성상 관리를 잘하면
오랫동안 유행을 타지 않고
잘 신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부츠 키퍼를 구입했다.
집에 있는 신문지 등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신문지 특유의 냄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좀 더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는
튜브 타입을 찾았다.



공기주입기도 같이 보내줘서
배송을 받자마자 바로 작업했다.
공기를 100프로 다 넣으면
부츠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해서
절반 정도만 채워봤다.

튜브가 부드러운 재질이라
부츠 안감도 상하지 않을 것 같아
더욱 만족스러웠다.


이미 1년 정도 키퍼 없이 방치한 상황이라
가죽에 주름이 많이 생겼다.
앞으로도 몇 년 더 잘 신을 수 있게
이제부터라도 잘 관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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