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넓고 다양한 디저트 카페 추천 '하이 테이블 구래점'

최근에 계속 유행했었던 크로플과 소금빵도 맛 별로 다양하게 있다. 
참고로 크로플 크기가 다른 곳보다 1.5배 정도 크다.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 것 같다. 

저녁 시간이 지나고 갔더니 인기 메뉴는 솔드아웃이 된 것도 있었다. 

냉장고 안에는 시원하게 먹으면 좋은 케이크류와 푸딩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인 크루아상과 스콘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계단형으로 좌석들이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앉아있을 때 불편한 자리이다 보니 앉아있는 사람이 없었다.

이 큰 문을 지나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우리도 편한 자리에 앉고 싶어서 2층으로 올라갔다. 

옥수수 바스크 치즈 케익
: 평소에 치즈 케이크 중에서도 촉촉하고 진한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여기에 고소한 옥수수까지 추가 됐다고 해서 
바로 트레이에 담게 됐다. 
치즈와 옥수수의 조합이
느끼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고소함만 더 강해지고 잘 어울렸다. 

초코소금빵 
: 초코맛이 강해서 소금빵 맛이 
안 느껴질 수도 있을 거라고 걱정했는데
소금빵 자체의 간도 세게 되어있어서 
초코맛과 소금빵의 짭조름한 맛도
같이 잘 느껴졌다.
그래도 소금빵은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